반갑습니다. 리치의알팁 블로거 리치입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 소식이 전해 볼까요.. 다 알겠지만 방탄소년단이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이후 3년 연속 수상한 방탄소년단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오늘은 새로운 네이버 홈커버 홈 화면 내 마음대로 바꾸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모바일 네이버 UI가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전 멘붕이었습니다. 도저히 검색창만 있고 뭐 어쩌라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한동안 네이버는 키워드 검색하는 도구 일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심플하게 바뀐 네이버 UI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는 희망의 소식을 듣고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만해도 개인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면서 다양한 타깃 광고를 하고 있는 실정에 네이버도 개인의 취향을 저격하여 다양한 정보를 모아야 하지 안나 하는 위기의식이 들어서인지 모바일 네이버 홈 커버 홈 화면을 사용자 원하는 방식으로 설정이 가능하게 만들어 놨네요.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시대에 다댱한 플랫폼들은 개인 검색 기반으로 영리하게 각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내 취향에 맞는 공간을 선사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용하는 플랫폼은 같으나 내용적인 면에서는 개개인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되는 시대인 거 같습니다. 그럼 홈 커버를 바꿔 볼까요.
먼저 네이버 홈 커버는 블로그 처럼 자신의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고 사진을 총10장까지 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들어갈때 마다 바뀌니 매번 새롭더라구요. 그럼 홈커버 사진을 바꾸는 방법을 알아 볼까요. 네이버 초기 화면에서 밑으로 쭉 드래그 하면 하단에 홈커버 설정이 나옵니다. 홈커버 설정이 나타나면 내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이 나타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홈커버 사진에 추가됩니다. 그리고 홈커버 적용을 클릭하면 커버 사진 적용 완료가 된 겁니다.
그럼 새롭게 바뀐 모바일 네이버에 대해서 더 살펴 보겠습니다. 네이버 홈 화면 초기 상태에서는 콘텐츠가 전혀 없이 단조롭습니다. 날씨 콘텐츠는 실생활에 편리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보려면 화면을 좌우로 드래그 해야 나옵니다.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뉴스 콘텐츠와 오른쪽으로는 쇼핑 관련 콘텐츠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콘텐츠를 알아보겠습니다. 뉴스 탭에서는 두 가지 탭이 있습니다. 처음 탭은 자신이 구독하고 있는 언론사의 뉴스를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두 번째 탭에서는 관심 뉴스를 자동으로 추천해서 보여줍니다.
자신이 구독하는 언론사를 편집 가능해서 자신에게 맞는 신문사를 편리하게 선택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언론사 편집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언론사를 클릭만 하면 추가됩니다. 그리고 저장하면 편집이 완료됩니다. 원하는 언론사 순서를 변경할 때에는 언론사를 꾹 눌러 드래그해서 순서에 맞는 자리로 이동하고 완료를 클릭하면 됩니다.
뉴스 탭 이후의 탭들도 미리 설정해둔 순서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탭들도 자신이 원하는 관심으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니 한번 알아볼까요. 탭 끝에 + 표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관심사 아이콘들이 나오는데 자신에게 맞는 것을 클릭하면 추가됩니다. 순서도 자신에 맞게 설정하고 저장하면 완료됩니다. 이번에 많이 바뀐 부분이 자신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 후 관리할 수 있으고 나에게 맞는 네이버로 관리할 수 있게 시스템이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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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콘텐츠는 네이버 쇼핑 관련 콘텐츠입니다. 탭 변경 안되고 순서 변경도 안 되는 영역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이번에 제일 강화한 부분이 이 쇼핑 콘텐츠인 거 같습니다. 순서대로 트렌드, 셀렉티브, MY페이, MY단골, 뭐하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뭐하지"탭은 핫플레이스를 추천해주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네요.
네이버가 많이 변경된 거 같지만 기존의 콘텐츠를 나만의 관심 콘텐츠로 설정할 수 있게 변경된 거 같네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버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변화를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들 소소한 용기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많이 달라진 네이버 개인 취향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더욱 편하게 웹서핑 검색을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