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고 있는 리치의 알팁에 리치입니다. 몇 년 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네요. 다시 포스팅을 하는 기념으로 블로그에 대한 글을 차근차근 쓸 예정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글 곳곳에 제가 생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적었으니 잘 살펴봐 주시면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처음으로 시작과 즐거움
처음 15년 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목적과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냥 내가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으로 글을 적었고 방문자수 이런 것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참 곰곰이 생각하니 한참 DSR 카메라가 유행했던 시기인 것 같네요. 순수했던 시절 잠시나마 포스팅을 했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이 날 거라는 생각이 시대적으로 없었던 시기입니다. 그래서인지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포스팅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은 사심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글을 많이 작성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만 생각하고 글을 쓰다 보면 초반에 힘들고 조금 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초기 네이버와 현재 다음 닮은 점
한동안 후 사업을 했고 홍보용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였고 돈이 목적이었기에 글을 상위 노출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책도 보고 검색도 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 대세가 포스팅할 때 제목은 물론 내용에 다가 키워드를 군데군데 많이 심어 두고 사진도 많이 올리면 상위 글에 노출되었습니다. 지금도 다음 티스토리를 운영해보니 조금 통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에 맞는 블로그 지수 즉, 최적화가 되었야겠죠.
▶ 티스토리 만남과 구글 애드센스 승인
그 뒤 구글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고 광고수익을 내려면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을 위해 관련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글은 10~20개 정도, 글자 수는 1500자 이상이라는 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키워드에 맞는 양질의 글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양질의 글을 쓰다 보면 한 가지 키워드에 대해 포스팅만 해도 기본적으로 천자는 넘으니 그 키위드에 대해 정보를 많이 알고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담인데 블로그 티스토리 카테고리도 조금 승인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2개로 승인 요청이 거절되었는데 글 추가 없이 카테고리만 추가 정리하여 다시 승인 요청을 했는데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 났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도전해보십시오.
▶ 티스토리 다음 최적화와 노출 순위 지키기
윗글"초기 네이버와 현재 다음"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블로그를 작성했고 승인받기 위해 노력해서 쓴 글로 인해 어느 정도 다음에 최적화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 후 다음 포털에서 검색해보면 어느 정도 순위권에 있을 겁니다.
그 후 포스팅 글 내용을 다음 로직이 다시 평가해 순위를 재배치하는 것 같습니다. 더 올라갈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포스팅 질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검색된 키위드에 대해 정확한 글이냐는 것을 다음 로직이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작성 후 바로 직전 순위와 시간이 지난 후 순위를 확인해보면 내가 쓴 글이 낚시성이냐 정보성이냐를 조금이나마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위에 집착하여 무조건적인 키워드 남용이나 사진은 블로그 저품질에 걸릴 위험성이 큽니다. 한순간 글들이 순위에서 사라지고 방문자 수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단, 간혹 상위 노출된 내 포스팅 글이 사라진 경우가 있는데 글 순위가 왔다 갔다 하는 키위 드도 있다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 마치며
오늘은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 마음가짐과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승인, 다음 최적화와 순위 유지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다짐한 게 즐겁게 포스팅을 하자란 것이었습니다. 기존에는 글 쓰려고 컴퓨터에 앉아서 억지로 글을 썼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고 시간도 절약 되고 영감도 잘 오네요. 다음에 더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